[2013 한국기계전 현장스케치] 대정에이앤지㈜, 특수산업에 기술력 집중

기사입력 2013-11-18 18:51 모바일 웹페이지로 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국내 최초로 후지제작소의 대행권을 획득한 대정에이앤지㈜(대표 이상경, www.djang.co.kr)는 자동화 라인 설치 및 부품제작기계의 독점대행사로 내수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후지제작소의 블라스트는 항공기, 자동차, IT제품부터 목공•유리공예품까지 모든 분야에 이용되고 있고, 1957년의 Cabinet형 장치를 개발했다. 또한 후지제작소는 약 300명의 직원과 자본금 1억 엔으로 54.5억 엔의 연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후지제작소가 자랑하는 샌드블라스트의 특징은 시리우스 가공 시리우스 Z로 초고정도와 섬세한 가공을 동시에 실현하고, 국내에 없는 기술로 표면의 강도와 경도의 향상을 실현하는 WPC기술처리, 나노 가공에도 대응하는 물리적 표면 가공법인 초정밀가공이 가능하다는 데 있다.

물•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ECO 세정 시스템인 ‘일본 드라이 아이스 세정기’는 독자적인 피니치 디스크 방식에 의한 정량분사로 사용 편리성을 높였고, 드라이아이스 펠릿을 파우더 분쇄하는 하이퍼 노즐은 자동화 라인에 최적화됐다.

대정에이앤지㈜의 박수환차장은 “이번 2013 한국기계전에는 부피가 큰 자동식보다는 수동기 제품만을 출품했다”며 “타겟층을 후지제작소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항공기와 같은 특수산업 분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대정에이앤지㈜의 출품 품목은 수동기 SFCSR-3, SGDSR-4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신개발 분사기구를 채택, 기존에 비해 약 3배의 파워 향상을 달성한 POWER UP 시리우스 제품군이다. 공간절약과 앉아서 하는 작업 특화 전용으로 고안된 FDDQSR-1은 정밀기계가공부품, 보석장구 등의 작은 물건의 ‘내면 버 제거’, ‘금형 광택’ 작업에 이용된다.

2013 한국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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