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엔진 부품 및 주변기기 생산 전문기업 신흥정공(대표 김용근,
www.atlastech.co.kr)이 2013 한국기계전에 참가했다.
신흥정공은 울산에 본사 공장을 두고 있으며 사업 초기에는 주로 선박용 부품 및 주변기기를 생산했지만 현재는 원심력을 이용해 오일안에 포함된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 원심클리어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고밀도, 초미립세자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선박용 엔진 Trunk 타입의 Crank case 내 오일을 정화해 엔진의 수명과 윤활유 및 필터의 교환주기를 연장시켜 관리유지비를 절감시켜주는 친환경적인 윤활유 여과장치다.
특히 엔진의 마모를 가져오는 철, 실리콘 등의 주 요소를 70% 이상 감소하고 24시간 가동체제 구축이 가능해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신흥정공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현대중공업, 두산엔진, STX Metal에 20년 이상 공급됐을 뿐만 아니라 국내 각종 산업현장 및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제공이 가능하도록 각 지역별 대리점을 개설해 시장을 넓히고 있다.
신흥정공 관계자는 “오일을 사용하는 많은 공장에서 불순물제거를 통해 비용절감을 실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오일 및 각종 설비의 수명 연장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며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앞서가는 제품생산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3 한국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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