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고정밀 차동감속기와 고정밀 유성감속기 개발 기업인 딥드라이브 (대표 김승문,
www.diffdrive.com)가 앞서가는 기술력의 감속기를 선보였다.
출품 아이템인 DX-Gear(차동감속기)는 헬리컬기어를 기본구조로 하며 크로스롤러 베어링을 메인 베어링으로 하는 신개념의 고정밀 감속기다. 두 쌍의 내치 헬리컬 기어의 차등 구조에 의해 많은 감속비를 얻을 수 있으며 강한 내구성과 낮은 소음, 고정밀성을 갖춘 감속기로 호평 받고 있다.
헬리컬기어는 항공기 엔진에 사용된 구조로 동력전달 효율이 뛰어나며 내구성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메커니즘적으로 적용이 어렵고 실질적 제작구현이 힘들어 많은 기업이 개발을 포기한 상태였다. 하지만 딥드라이브는 7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을 완료해 제작단계까지 이르렀으며 타 감속기에 비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딥드라이브 관계자는 “모션콘트롤 산업 전반의 다양한 분야인 공장자동화, 로봇틱스, 최신공작기계, 반도체장비, 위성안테나, 풍력발전기, 방위산업 등에 보다 나은 경쟁력을 제공을 위해 노력 중이며 외국산 감속기의 국내화를 이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3 한국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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