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3)’에 참가한 ‘시스옵엔지니어링’(대표 김종호,
www.stratasys.co.kr)은 3D 프린터 업체에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시스옵엔지니어링은 2002년부터 3차원프린터를 개발, 생산하는 이스라엘 오브젯사와 계약을 맺었으며 2012년 12월에 전 세계 3차원 프린터 시장의 강자인 미국 Stratasys사와 이스라엘 오브젯사가 합병하면서 FDM 장비와 PolyJet 장비를 동시에 취급하고 있다.
미국 미네소타주 에덴 프레리와 이스라엘 레호보트에 본사를 둔 Stratasys는 전 세계적으로 적층 제조와 관련된 약 500개의 특허 및 특허 출원 중인 기술을 보유 중이다. 또한 Stratasys는 NASDAQ에서 종목기호 SSYS로 거래되는 상장 기업이다.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데스크톱 3D프린터에서, 기능성 프로토타입 제작을 위한 중형 3D 프린터 및 최종 제품 제조(DDM)가 가능한 대형 생산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문 3D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Objet30 Pro는 Objet24보다 더 커진 트레이 크기와 투명 및 내고온성 재료를 비롯한 최대 7가지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데스크톱 3D프린터다. 또한 디자이너 및 개인 단체가 주 소비자층이다..
Objet500 Connex는 Connex 플랫폼 중 가장 큰 빌드 엔벨롭(500x400x200mm 또는 19.7x15.7x7.9in)과 100여 종 이상의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이중사출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다양한 옵션의 uPrint SE™&uPrint SE Plus™는 수 많은 설계 엔지니어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험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문가용 3D 프린터로 애용된다.
시스옵엔지니어링 관계자는 “3D프린터 시장이 초기인 만큼 선점이 중요하고, 매출 목표는 매년 30% 신장한다”며 “구매 후 철저한 고객관리 및 A/S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고 말했다.
2013 한국산업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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